FASHION
성공을 부르는 엠비오 ‘굿럭 수트’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대표 윤주화)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MVIO)가 채용시즌을 맞아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을 ‘굿럭 수트’를 선보인다.
굿럭 수트는 허리는 더 잘록하게 소매와 바지는 슬림하게 처리해 팔,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로 20~30대 감성을 추구했다. 수트 팬츠의 경우 허리부터 바지 자크 밑단까지의 길이를 짧게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은 물론 힙업 효과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울과 울-폴리 혼방 등의 스트레치성 소재를 사용하고 원사를 160수로 무게를 줄여 어깨의 압박감을 최소화했으며 통풍과 보온성까지 갖췄다.
신뢰감 있고 참신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색상은 그레이, 차콜, 네이비 컬러를 사용하는 동시에 세련된고 트렌디한 면을 전달하고자 블루 컬러를 선택했다.
엠비오 관계자는 “굿럭 수트의 탄생 배경에는 면접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라며 “짧은 시간 안에 첫 인상이 결정되는 만큼 세련되고 차별화된 스타일링이 면접에서의 성공포인트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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