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800경기의 기록, 위블로가 완성한 챔피언의 시계

20250911 HUBLOT 9 1
[사진제공=위블로(HUBLOT)]

축구에서 중요한 건 결국 타이밍이다. 2015년부터 위블로는 UEFA 챔피언스 리그의 공식 타임키퍼로 함께하며 초마다, 골마다, 영광마다 위대한 순간들을 기록해왔다.

20250911 HUBLOT 3 2
[사진제공=위블로(HUBLOT)]

잊지 못할 10년을 기념하며, 위블로는 2025/26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리미티드 에디션 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 UEFA 챔피언스 리그 티타늄을 선보였다. 전설적인 블루 컬러를 입고, 챔피언의 정신을 품은 이 시계는 전 세계 단 10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20250911 HUBLOT 1 5
[사진제공=위블로(HUBLOT)]

2015년 UEFA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 합류한 이후, 위블로는 800경기 이상의 시간을 기록하며 가장 역사적인 골부터 가장 극적인 반전까지, 수많은 명장면을 함께해왔다. 모든 순간이 의미 있었고, 모든 기억은 기록으로 남았다.

20250911 HUBLOT 2 6
[사진제공=위블로(HUBLOT)]

1955년 시작되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를 자랑하는 연례 스포츠 이벤트로 성장한 유러피언 컵이 70주년을 맞았다. 위블로는 함께 그리고 영원히 기억될 순간들을 나눠 온 지난 10년의 여정에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

20250911 HUBLOT 7 7
[사진제공=위블로(HUBLOT)]

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 UEFA 챔피언스 리그 티타늄은 진정한 축구 애호가를 위한 컬렉터 아이템이다. 전 세계 단 100피스 한정 생산되며, 42mm 새틴 및 폴리시드 티타늄 케이스, 그라데이션 블루 다이얼, 그리고 3시 방향에 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를 더했다.

20250911 HUBLOT 8 8
[사진제공=위블로(HUBLOT)]

블랙 러버와 블루 카프 스킨이 조화를 이루는 스트랩에는 아이코닉한 UEFA 챔피언스 리그 스타볼 엠블럼을 자랑스럽게 새겨 넣었다.

20250911 HUBLOT 10 9
[사진제공=위블로(HUBLOT)]

위블로 CEO 줄리앙 토나레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감정입니다. 관중의 함성, 페널티킥 전의 정적 – 모든 순간이 깊은 울림을 줍니다. 그리고 이 워치는 그런 감정과 리듬을 함께 나누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축구는 우리를 하나로 연결하고,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마음을 움직입니다. 가슴 뛰는 긴장감, 전 세계가 지켜보는 무대, 그리고 전설이 만들어지는 시간. 위블로는 그런 벅찬 순간의 기쁨과 위대한 도전을 향한 열정과 함께합니다. 우리는 단지 시간을 재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축하합니다!”

#HUBLOT
1980 년, 한 워치 메이커가 과감하게 골드 케이스와 러버 스트랩을 결합하며 럭셔리 워치 업계를 뒤흔들었다. 선박의 둥근 창에서 영감을 받은 베젤 디자인과 독창적으로 배치된 스크류를 특징으로 한 이 워치는 위블로라는 이름과 함께 탄생했으며, 이를 통해 아트 오브 퓨전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시작되었다. 2005 년, 위블로는 창의적 사고를 한층 더 발전시키며 빅뱅 타임피스를 출시했고, 아이코닉한 디자인, 사이즈, 층층이 쌓아 올린 케이스 구조를 선보였다.

같은 해, GPHG(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에서 최우수 디자인상을 받았다. 그 이후 혁신적 사고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재창조되며 오늘날 21 세기를 대표하는 워치로 자리 잡았다. 위블로의 컬렉션 전반에는 퓨전의 개념이 깊이 스며들어 있다. 빅뱅 타임피스는 기존의 틀을 깨고 시간을 재해석하며, 클래식 퓨전은 대담함과 절제미를 조화롭게 담아내고, 익셉셔널 타임피스는 기대를 뛰어넘는 전에 없던 특별한 오브제로 탄생한다.

위블로의 DNA 는 유니코와 메카 텐, 투르비용 인하우스 무브먼트에서 빛을 발하는데, 이는 아트 오브 퓨전에 또 다른 의미를 더한다. 위블로는 더 이상 기존의 방식이나 정형화된 규칙에 얽매이지 않으며, 모든 것이 새로운 해석과 도전을 통해 변화할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위블로의 본질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연금술은 라 매뉴팩처(연구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마법 같은 순간들은 축구 경기장에서 탄생한다.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 등 세계적인 파트너십과 이벤트가 그것이다. 때로는 콘서트 무대, 농구 경기장, 예술 공연, 또는 3 스타 셰프들이 선보이는 미식 경험 속에서도 이러한 순간들이 펼쳐진다. ‘위블로 바이브’는 브랜드를 사랑하는 ‘위블로티스타’ 커뮤니티 속에서 살아 숨 쉬며, ’Hublot way of life’를 함께 만들고 있다.

#빅뱅 20 주년 – 혁신의 아이콘, 빅뱅을 기념하며
2005 년에 첫 선을 보인 빅뱅 타임피스는 워치 메이킹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며, 그 이름이 지닌 의미에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빅뱅 타임피스와 같이 현대 워치 메이킹에 혁신을 가져온 워치는 드물었으며, 출시 20 년이 지난 지금도 미지의 한계를 끊임없이 넘어서고자 하는 매뉴팩처의 정수를 그대로 담고 있다. 유니코와 메카 텐을 선두로 한 인하우스 무브먼트와 독점 소재를 통해 빅뱅은 전통적인 워치 메이킹 방식을 탈피하였으며, 대담한 디자인과 뛰어난 다재다능함으로 그 독창성을 입증하고 있다.

#UC3 소개
UC3는 유럽 축구를 대표하는 UEFA(유럽축구연맹)와 700개 이상의 유럽 최상위 클럽들로 구성된 ECA(유럽클럽협회)가 함께 설립한 새로운 상업 권리 관리 기구이다. UC3는 UEFA 클럽 대항전 (UCCs) 의 상업적 권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UEFA의 남녀 엘리트 클럽 대항전과 관련된 모든 상업 권리 – 미디어, 스폰서십, 라이선싱 권리를 포함 – 의 기획, 세일즈, 실행까지 전반적인 관리를 UC3가 총괄한다.

36 Likes
6 Shares
0 Comments

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