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페라가모(FERRAGAMO)가 커스터마이즈 프로젝트 ‘라이코나 페라가모’를 국내 론칭했다.
라이코나 페라가모는 페라가모의 아이코닉 슈즈 바라(Vara)와 발레리나 플랫 버전 바리나(Varina)의 35주년 탄생과 재발견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된 온라인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한효주, 박신혜, 소이현, 고아라, 태연, 티파니, 서현, 김사랑, 고준희, 이다희, 이솜, 이보영, 김민정, 발레리나 김주원, 모델 한혜진 등 국내 톱스타 15명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사진작가 조세현은 이들 각자의 성격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커스터마이즈한 바라와 바리나를 신은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아냈다. 또한 남산 성곽 길, 이태원 클럽 글램, 청담동 메종 페르노리카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하여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도 함께 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바라와 바리나의 커스텀 오더는 페라가모 홈페이지의 전용메뉴에서 나만의 맞춤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레이 컬러의 트위드 또는 레더의 소재와 옥스포드 블루에서부터 루비 레드까지 그리고 로즈, 퍼플, 그레이, 블루진 등의 새로운 컬러가 더해져 다양한 소재와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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