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제국의 아이들, 소년에서 남성으로
대표적인 ‘꽃돌이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ZE:A)의 임시완, 김동준, 박형식이 소년의 모습을 버리고 매력적인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리바이스와 함께한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멘즈헬스 9월호 화보에서 데님룩부터 논데님룩까지 다양한 테일러드 콘셉트를 통해 시크하지만 따뜻한 어반 빈티지 룩을 보여준 것.
화보 속 임시완, 김동준, 박형식은 짙은 생지 청바지와 다양한 워싱의 데님셔츠를 활용한 데님온데님 패션으로 섹시한 남성미를 표현하고, 버건디, 카키 등 가을 트렌드 컬러의 논데님 커뮤터 진에 니트 카디건과 타이를 매치해 부드러운 신사의 모습을 연출했다. 커뮤터 진은 자전거 라이프스타일과 일상 패션을 결합해 출시 직후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으로 세 모델을 통해 더욱 세련되고 슬림한 핏 트렌드를 보여주었다.
한편, 귀여운 얼굴에 조각 같은 몸매를 지닌 ‘베이글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막내 김동준은 가죽 재킷 사이로 완벽한 복근을 노출하며 야성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멘즈헬스 9월호 및 홈페이지(http://e-menshealth.design.co.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지난 주 2집 타이틀 ‘후유증’ 활동을 마친 제국의 아이들은 잠시 휴식을 가진 후 오는 27일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다른 콘셉트로 발매 될 새로운 싱글 앨범 ‘피닉스’를 통해 강렬한 남성의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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