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한국패션협회, “2025 의류제조 혁신포럼”성료

20251015 fashion 1 1
[사진제공=한국패션협회, 개회사하는 성래은 회장]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는 산업통상부의 지원으로 10월 14일(화) 영원무역 명동빌딩에서 ‘2025 의류제조 혁신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AD-KFA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는 패션기업, 제조업체, 디자이너 등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국내 의류제조산업의 기술·공정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혁신기업의 검증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AD-KFA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패션산업 환경과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AI, 휴머노이드 로봇, 디지털 전환(DX) 기반의 기술 혁신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20251015 fashion 2 2
[사진제공=한국패션협회, 포럼 주제발표 전경]

첫 번째 발표에서 ㈜에이로봇 엄윤설 대표는‘AI,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혁명의 현재와 제조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최신 기술 동향과 향후 제조산업 비전을 발표했다. 엄 대표는 “대한민국의 AI와 로봇 기술은 현재는 선진국에 비해 다소 늦다 하더라고 우리는 그들이 갖고 있지 않은 풍부한 제조 인프라를 갖고 있는 국가” 라며 제조산업에 대한 기술 도입에서는 우리가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두 번째 발표에서 ㈜아이디모드 임승혁 팀장은‘니트생산 공정관리 DX 개발 및 성과’를 주제로, 디지털 트윈을 통한 생산관리시스템과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기획과 생산인력 분배, 리드타임 단축 등 실질적 성과 달성 과정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이 의류제조 현장에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고, 첨단기술의 추상적 개념이 아닌 실제 적용 가능한 구체적 사례를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제조 공정관리 DX 전환 사례를 통해 중소 제조업체도 충분히 디지털 혁신을 시작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국패션협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의견과 성과를 바탕으로 의류제조업계의 지속적인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자동화·DX 전환을 위한 후속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36 Likes
4 Shares
0 Comments

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