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성경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와 함께 보그(VOGUE)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이탈리아 나폴리의 세계 최대 궁전 ‘레지아 디 카세르타(Reggia di Caserta)’에서 촬영한 화보로, 막스마라 2026 리조트 컬렉션을 감각적으로 선보였으며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이성경의 고유한 아름다움이 결합해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성경은 막스마라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핑크 테디 베어 코트를 비롯해, 영화 <쓰디쓴 쌀>에서 영감을 받은 남성적 테일러링의 재킷과 쇼츠 등 막스마라 2026 리조트 컬렉션의 핵심 아이템을 소화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우아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표현했다.

막스마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안 그리피스(Ian Griffiths)’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더 섹시해진 실루엣이지만, 여성이 신뢰할 수 있는 편안함은 그대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의 정교한 조형미와 이성경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어우러지며, 클래식과 현대적 감성이 균형을 이룬 이번 화보는 <보그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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