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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한 ‘블루 컬러 시계’ 코디, 오피스룩vs캐주얼룩

‘청마의 해’인 올해, 블루 계열의 컬러가 트렌드다.

특히 남성들에게 있어 블루는 세련된 멋과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선사하는 컬러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두루 활용된다.

그 중 비즈니스맨들의 품격과 스타일 지수를 한껏 높여줄 수 있는 블루 컬러 시계를 소개한다.

+ 오피스룩에 활용도 200% 블루 포인트 시계 아이템!

사진제공 : 게스 워치
사진제공 : 게스 워치

블루에 실버 컬러가 조화롭게 어울린 시계는 세련된 느낌을 줘 포멀한 의상과 잘 어울린다. 실버 스트랩에 케이스 컬러가 블루인 시계는 세미 오피스룩에 매치하면 도시적인 분위기가 연출 가능하다. 이때 셔츠의 컬러를 블루 톤으로 통일하면 차분해 보이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다.

또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느낌까지 줘 격식을 갖춘 오피스룩에 매치하기에 제격이다. 심플한 다이얼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게스 워치’의 퀘스트 블루 남성용 시계는 수트와 함께 코디했을 때에도 캐주얼하거나 가볍지 않게 표현할 수 있다.

+ 캐주얼룩에는 청량함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 시계~

사진제공 : 게스 워치
사진제공 : 게스 워치

전체적으로 블루 컬러가 더해진 시계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경쾌한 느낌이 들어 캐주얼룩에 매치하기 안성맞춤이다. 볼드한 케이스의 ‘게스 워치’는 남성적인 매력을 더해줌과 동시에 패션에 엣지를 더해줘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아낸다.

실리콘 소재에 블루가 가미된 시계는 데일리 룩에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내고 싶은 남성들의 필수품이다. 또 케이스에 가미된 로맨틱한 로즈 골드 디테일로 남들과 차별화된 유니크한 개성을 선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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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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