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사는 김혜수의 잘 입는 패션

건강미 넘치는 여배우 하면 단연 김혜수가 떠오를 것이다. 김혜수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첫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며 전국의 식재료 소개와 음식을 통한 힐링을 선사하였다.

평소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의 그녀가 방송을 통해 그녀의 웰빙 라이프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어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자아냈다. 또한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그녀가의 스타일링 역시 문의가 쇄도했는데, 잘 먹고 잘 사는 김혜수만의 잘 입는 노하우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 잘 고른 재킷 하나로 쉽고 편한 스타일링!

간절기 나들이 시 꼭 필요한 아이템인 재킷. 그 중에서도 컬러나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을 준비한다면 재킷 하나만으로도 간편하게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잘 먹고 잘사는 법의 김혜수 역시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과 유니크한 블루 컬러의 트렌치를 착용하여 그녀만의 도시적이고 멋스럽고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그녀가 선택한 야상 스타일의 재킷은 자칫 보이시해 보이기 쉬운 디자인의 제품이지만 플라워 패턴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여 패미니하면서도 낭만적인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했다. 그녀가 착용한 제품은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의 재킷으로 야상의 경우 쉬폰, 데님 등 다양한 소재의 아이템과 믹스매치가 쉬워 활용도가 높다.

야상 재킷과 함께 김혜수가 착용한 블루컬러의 트렌치의 역시 블루 컬러가 한눈에 들어오는 제품으로 방수, 발수 기능에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더해져 레인코트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미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에이글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다. 두 제품 모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여 데일리 웨어는 물론 주말여행을 떠날 때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 보도록 하자.

 + 디테일을 살리고 싶다면 소품을 활용한 스타일링 완성하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재킷이 준비되었다면 이제 디테일을 살릴 차례. 김혜수 역시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여 완성도 높은 패션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그녀가 착용한 네이비 컬러의 트래킹 슈즈의 경우 발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에 발등 부분이 슬림하게 되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 시즌리스 제품이다.

네이비, 레드, 민트, 오렌지 등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이번 시즌에는 파스텔 컬러의 강세로 민트나 오렌지 컬러의 액세서리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으니 참고하여 보자.

그밖에 반다나의 경우 목과 손목 그리고 소품 등에 다양하게 감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김혜수의 경우 카키색 야상 재킷 속에 레드 컬러의 반다나를 가볍게 묶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하였다. 모자의 경우에도 챙이 넓은 제품을 착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의 보호는 물론 패션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여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 시켜 주었다.

 야외활동하기 참 좋은 요즘. 옷 잘입기로 소문난 김혜수만의 스타일링 팁을 참고하여 잘 먹고 잘 사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