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주 애월, ‘취향’ 담은 플래그십 잇따라 오픈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매장이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세계관을 경험하는 ‘체류형 리테일’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소비자들 역시 제품 구매를 넘어 브랜드가 제안하는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공감하고 이를 자신의 일상으로 확장하는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국내외 관광객과 감도 높은 패션·다이닝 브랜드가 모여드는 제주 애월은 이러한 ‘체류형 리테일’을 실현하기에 가장 자연스러운 무대로 선택받고 있다. 2026년 현재, 애월 바다를 배경으로 오픈하며 단숨에 ‘제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두 브랜드의 독창적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소개한다.
#더바넷(THE BARNNET): 애월 바다 앞 아늑한 ‘팜하우스’의 낭만

명동과 성수 스토어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온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더바넷(THE BARNNET)은 제주의 여유로운 풍경 속에 브랜드 특유의 사랑스러운 클래식 무드를 녹여냈다.

*공간 디자인: ‘팜하우스(Farmhouse)’를 모티브로 삼아 우드 소재를 메인으로 한 코지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천창을 통해 제주의 햇살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설계했으며, 외부에 정원을 조성해 제주의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제주 한정 익스클루시브: 제주 스토어의 공간적 무드를 담은 ‘팜 하우스 그래픽 티셔츠’, 휴양지에 어울리는 ‘컴포트 스트라이프 라운지 셔츠 & 팬츠’, 감귤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소프트 코튼 토트 백, 텐저린’ 등 오직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라인을 선보여 희소성을 더했다.
*방문 프로모션: 드립백 패키지 제공, 금액별 스카프·백 증정은 물론,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엽서 스탬프 및 포토존 인증 이벤트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던스트(Dunst): 제주의 자연과 음악이 흐르는 공감각적 취향, ‘THE OCEAN’

LF 자회사 씨티닷츠의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는 브랜드가 정의하는 ‘좋은 취향’을 공간, 음악, 로컬 콘텐츠를 통해 공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첫 플래그십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THE OCEAN’을 애월에 상륙시켰다.

*공간 디자인: 약 35평 규모로, 제주의 바다 자체를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로 끌어들였다. 전면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과 검은 현무암 해안에 어우러지는 블랙 톤 외관이 절제된 미감을 보여준다. 내부에는 직접 큐레이션한 빈티지 가구와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을 배치해 여유로운 동선 속에서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로컬 콘텐츠 & 플레이리스트: 던스트 팀원들이 직접 찾은 숨은 명소를 담은 ‘제주 취향 지도’를 제작해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재즈 중심의 플레이리스트를 스포티파이(Spotify)를 통해 공개하여 여행이 끝난 후에도 브랜드의 감성을 이어가도록 돕는다.

*방문 프로모션: 인스타그램 팔로우 기프트, 중국 관광객을 겨냥한 다중뎬핑 리뷰 이벤트, 구매 고객 대상 여름 한정 비치타올 증정 등 글로벌 고객을 아우르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