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주상욱, 유쾌하고 젠틀한 비즈니스룩 화보 공개

배우 주상욱의 유쾌하고 젠틀한 비즈니스룩 화보가 공개됐다.

주상욱은 출근부터 퇴근까지 홀로 사무실 안을 지키는 CEO를 콘셉트로 스타일 매거진 ‘더스타’ 5월호 커버 모델로 등장했다.

공개된 화보 속 주상욱은 다양한 체크 패턴 수트에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슬립온, 패턴 스카프, 부토니, 도트 삭스 등을 매치해 위트 있고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반바지에 스트라이프 삭스를 매치한후 홀로 야식을 먹고 있는 외로운 CEO를 표현한 컷은 개구쟁이 같은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상욱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대해 “로맨틱 코미디물은 처음 도전해 본다”며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지만 다행히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툰 허당 캐릭터에 대해선 “나도 사랑으로 아파할 때가 있었다. 다만 짝사랑 경험은 없다. 이거면 이거고 저거면 저거지 혼자 애태우면 무얼 하나. 난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대시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주상욱의 화보 및 인터뷰 내용은 ‘더스타’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