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공항패션] 김성령, 칸으로 떠나는 프렌치 시크룩

배우 김성령이 우아한 공항패션을 뽐냈다.

김성령은 배우 유준상과 함께 출연한 영화 ‘표적’이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성령은 블랙 시폰 롱 드레스와 베이지 트렌치코트 그리고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체크 토트백을 착용해 우아한 자태를 과시했다.

특히 김성령이 선택한 백은 체크가 엠보싱된 시그니처 그레인 가죽 소재의 ‘버버리’ 토트백으로 알려졌다. 유광 금속 하드웨어와 핸드 페인팅된 모서리가 특징. 또한 탈부착 가능한 끈이 있어 2WAY 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김성령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령, 배우 포스 장난 아니네”, “김성령, 귀티가 좔좔 흐르는구나”,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방부제 미모,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