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시계&주얼리 브랜드 폴리폴리(Folli Follie)가 최대 시계 박람회 ‘2014 바젤월드’에서 아이코닉 시계 ‘와치알리셔스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와치알리셔스 컬렉션(Watchalicious Collection)은 유행을 타지 않는 패션계의 흐름을 반영해 대담한 컬러 스펙트럼으로 인상적인 팔레트를 갖추고 있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을 위해 럭셔리하면서 우아한 디테일로 디자인됐다.
대담한 소재의 스테인리스 스틸, 페미닌한 로즈 골드와 옐로우 골드가 트렌드하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딥블루, 버블 껌 푸시아, 밝은 오렌지, 상큼한 민트, 깨끗한 아이스 실버와 누드 베이지, 그리고 블랙 이즈 더 뉴 블랙 등의 다양한 컬러 팔레트는 와치알리셔스가 웨어러블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또 다른 매개체다.
이와 함께 오버사이즈 혹은 미니어처, 베이직 또는 오토메틱, 하나 또는 그 이상을 함께 매치하면 세련되고 유니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바젤월드는 매년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규모의 시계 박람회다. 1917년 바젤에서 열린 스위스 표준 박람회에서 시계와 주얼리 부분을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19 Likes
6 Shares
0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