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드컵 해설위원 4인방의 장난기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안정환, 김성주, 송종국, 서형욱으로 구성된 해설위원 4명은 오는 6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꽃보다 축구’라는 콘셉트로 패션 매거진 아레나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F4(Football 4)로 변신한 이들은 하나의 화보 속에서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동시에 재치 있고 장난기 어린 모습을 함께 담아낸 눈길을 끈다.
이날 4인방은 꽃을 이용해 어깨에 걸치거나 입에 무는가 하면 잔디 위에서 축구공 하나를 놓고 몸싸움을 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는 등 유쾌한 매력을 발산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월드컵 해설위원 4인방을 멋진 중년의 F4로 변신시킨 의상은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를 비롯해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 알레그리(Allegri) 제품으로 알려졌다.
LF 관계자는 “외모부터 성격까지 모든 것이 다른 해설위원 4인방의 캐릭터가 화보 속 스타일링을 통해 잘 표현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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