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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vs러블리, 여름철 키 포인트 ‘시계’
본격적인 여름 날씨로 옷차림이 한층 가벼워졌다. 가벼워진 옷차림만큼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남들과 다른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간편한 티셔츠와 청바지만 매치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이때,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살린 시계 아이템을 추천한다.
+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하게 Romanson Lady
더블 스트랩 시계는 하나만으로도 팔찌 같은 연출이 가능하다. 로만손 레이디의 ‘끌레르’는 기본 가죽밴드에 긴 가죽 밴드를 추가로 증정하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케이스가 돋보여 더블 스트랩과 함께 색다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엘르주아’는 깔끔하고 클래식한 외관에 다이얼 컬러로 포인트를 준 모델. 간결한 디테일에 투 톤 밴드를 적용하고, 컬러풀한 다이얼에 크리스탈 스톤 인덱스가 은은하게 어우러져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 여성스럽고 귀엽게 JILL STUART
질스튜어트는 로맨틱하면서도 페미닌한 뉴욕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특유의 디자인으로 여심을 유혹한다. 은은한 느낌의 자개 다이얼과 보석을 다듬어 놓은 듯한 모양의 커팅 글라스가 특징인 질스튜어트 워치는 여성스럽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반면 세이코의 무브먼트를 사용해 기술력도 갖추었다.
‘보이즈 젬’은 투톤 밴드에 커팅 베젤까지 더해져 더욱 로맨틱하고 ‘세라믹’은 깔끔하면서 시원해 보이는 세라믹 소재와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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