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킴,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그랜드 오픈

지에스비홀딩스(대표 최범권)에서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 지니킴(JINNY KIM)이 오는 29일 서울 압구정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랜드 오픈한다.

지니킴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는 264㎡(약 80평) 규모의 지상 2층으로 구성됐다. 특히 1920년대 아르데코 스타일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지니킴만의 글래머러스한 이미지를 접목했다.

상품 라인은 지니킴의 시그니처 슈즈와 백을 비롯해 하이엔드 라인 골드라벨과 젊은 감성의 핑크라벨 등 약 400여 종이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 당일에는 30년 경력의 장인이 선보이는 구두 제작 시연과 2014 썸머 슈즈 & 백 컬렉션이 첫 공개되며, 6월 5일까지 전 구매 고객에게는 지니킴 캔들을 증정한다.

지니킴 최범권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지니킴 플래그십 스토어는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감성과 프리미엄 서비스는 물론 구두 장인들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구두와 패션을 사랑하는 지니킴 고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