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코모노x장 미쉘 바스키아, 그래피티 담아낸 ‘캡슐 컬렉션’
프리즘디스트리뷰션(대표 양준무)에서 전개하는 벨기에 브랜드 코모노(KOMONO)가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와 콜라보레이션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은 코모노가 클래식함과 모던함으로 단순 액세서리가 아닌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탄생했다. 그 일환으로 선보이는 ‘코모노 큐레이티드’ 첫 번째가 바로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과 함께한 여섯 개의 시계 컬렉션이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초창기 거리 미술과 그래피티의 살아있는 에너지를 신 표현주의 작품에 주입시키며 대조적인 표현의 대가로 남아있다. 그의 작품은 예술 세계를 초월하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여섯 개의 시계 컬렉션은 20세기 강렬한 바스키아의 작품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더욱 특별하다. 그의 시그니처 왕관 로고가 무브먼트에 담겨있고 시계 밴드는 그의 작품으로 프린트 되어 있다.
같은 작품일지라도 다양한 디테일이 담겨 있는 코모노와 장 미쉘 바스키아와의 콜라보레이션한 캡슐 컬렉션은 오는 27일부터 프리즘 온라인 스토어와 신사동 가로수길 라이프스타일 앤솔로지 등 다양한 편집숍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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