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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썸머 시즌, 트렌디 액세서리에 눈을 돌리자

매일 더워지는 날씨에 본격적인 썸머 시즌이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후텁지근한 기온으로 사람들의 옷차림은 점점 간소화되고 있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을 채우기에는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이다.

또한 여름은 생각만해도 설레는 바캉스를 떠나야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썸머 시즌.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채워주고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하고 트렌디한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톡톡 튀는 가방과 함께 설레는 바캉스를

ⓒ 쥬시꾸뛰르, 에이글
ⓒ 쥬시꾸뛰르, 에이글

썸머 시즌이 설레는 이유는 아마 휴가와 바캉스가 있어서 인지도 모른다. 생각만 해도 설레는 바캉스에 포인트가 되는 백 아이템을 소개한다.

‘쥬시꾸뛰르’는 썸머 시즌 잇 아이템 젤리 백과 쇼퍼백을 출시했다. 젤리백은 쥬시꾸뛰르만의 캐주얼한 감성을 담아 핑크 컬러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레오파드 패턴의 쇼퍼백 역시 바캉스 및 해변에서 간단히 들 수 있으며, 백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워너비 아이템이다.

‘에이글’에서 출시된 유럽의 감성을 담은 프로방스 패턴의 파우치는 여행에 있어 필요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담는 것과 동시에 스타일까지 책임지는 썸머 시즌 포인트 아이템이다.

+ 썸머 패션의 완성은 트렌디 워치와 함께

ⓒ 닉슨 by 갤러리어클락, 페라가모 by 갤러리어클락
ⓒ 닉슨 by 갤러리어클락, 페라가모 by 갤러리어클락

여름 시즌에는 허전한 손목에 스타일을 채울 수 있는 패션포인트 아이템이 필요하다. 트렌디한 썸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신규 워치 아이템을 주목해 보자.

‘닉슨 워치’에서 출시된 러버 워치는 발랄한 컬러와 가벼운 착용 감으로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물에 젖어도 빠르게 건조돼 여름철 물놀이 및 바캉스에도 걱정이 없다.

‘페라가모 타임피스’는 썸머 시즌을 맞아 페라가모 1898 스포츠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스포츠 시리즈는 기존 페라가모의 메탈 제품과는 달리 스포티한 감성과 캐주얼한 느낌을 담아 디자인 됐다. 200m 방수의 기능을 더해 액티브하고 활동적인 이들에게 추천한다.

+ 썸머 시즌의 머스트해브 아이템, 선글라스

ⓒ 샤르망Z by 시원아이웨어
ⓒ 샤르망Z by 시원아이웨어

여름 철 선글라스는 바캉스 및 데일리 스타일링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패셔니스타가 되기에는 선글라스 하나만으로도 충분하기에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트렌디한 선글라스 제품을 소개한다.

세계적인 아이웨어 선두그룹 ‘샤르망사‘에서 샤르망 지 선글라스를 새롭게 내놓았다. 샤르망 선글라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초경량이 특징이며, 엑셀런트 티타늄을 사용해 제품의 퀄리티와 기능성을 높였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두상에 가장 최적화된 착용감으로 여행, 드라이빙 등 야외 활동에 안성맞춤이다.

+ 여름 장마철의 필수 아이템 레인부츠

ⓒ 에이글
ⓒ 에이글

본격적인 여름과 함께 이제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다. 외출이 꺼려지고, 스타일링을 하기에 너무나 어려운 장마 시즌에 꼭 필요한 레인부츠 아이템을 제안한다.

프렌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에이글’에서 여름 장마철 완벽한 레인 룩을 완성시켜 줄 미스 줄리엣 러버부츠를 출시했다. 여유로운 무릎 기장과 발목 길이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 미스 줄리엣 러버부츠는 마린, 라이트 그레이, 리버티와 콜라보레이션 한 페이즐리 패턴으로 선보인다. 부츠 입구에 날개 모양의 가죽 디테일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투박하게 느껴질 수 있는 러버부츠의 단점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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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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