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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밀착드레스 입고 ‘슬림 몸매’ 과시
배우 손태영의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가 화제다.
손태영은 최근 ‘무주산골영화제’ 사회자로 나서며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에 걸맞은 순백의 레이스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모은 것.
손태영의 군더더기 없는 보다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 슬림 라인 원피스는 디자이너 브랜드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의 2014년 프리 폴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레이스 디자인과 7부소매, 무릎까지 피트되는 실루엣이 글래머러스하면서 클래식한 스타일이 특징. 전면부에 보트넥으로 우아한 느낌을 주며 후면부는 브이넥으로 디자인 되어있어 반전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드레스다.
한편 지난 6월 30일 막을 내린 제2회 무주산골영화제는 5개의 섹션 창, 판, 락, 숲, 길을 통해 13편의 신작을 포함한 17개국 51편의 국내외 영화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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