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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014 F/W 컬렉션’ 참석한 씨엘vs정려원 매력 대결
그룹 투애니원의 씨엘과 배우 정려원이 샤넬 컬렉션 쇼에서 만났다.
지난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샤넬 2014 F/W 오트쿠튀르 컬렉션’에 씨엘과 정려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참석했다.
이날 씨엘은 화려한 프린트가 새겨진 티셔츠를 원피스처럼 연출하고 화이트 수술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허벅지 높이의 블랙 부츠, 목걸이, 백 등을 매치해 개성강한 펑키한 룩을 완성했다. 반면 정려원은 은은한 분위기의 퍼플 원피스에 미니멀한 재킷을 어깨에 걸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여배우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씨엘과 정려원은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함께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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