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게스, 오리지널 데님 ‘나시빌 컬렉션’ 캠페인 공개
게스(GUESS)가 오리지널 아메리칸 감성을 담은 ‘나시빌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악의 도시로 알려진 나시빌(Nashiville)에서 뮤지션의 꿈을 이뤄가는 젊은 남녀들의 스토리를 담아냈다. 사만다 웁스, 실뷔토루 등 6명의 남녀 모델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오랜 시간 게스의 이미지를 함께 작업해온 엘렌 폰 운베르트 포토그래퍼가 사진 촬영을 맡았다.
게스걸, 게스가이들의 자유 분방한 모습을 담아낸 이번 캠페인에서는 게스 브랜드의 오랜 전통 및 역사를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웨스턴 스타일의 셔츠와 데님 팬슬 스커트, 하이웨이스트 진에 재킷을 믹스 매치하는 등 오리지널 데님 코디네이션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거친 데님 소재 속에 매치된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와 레이스 소재의 믹스는 자유로운 게스걸의 모습을 연출해 냈다. 또 메탈릭한 느낌의 그래픽 티셔츠와 가죽 재킷, 자수 셔츠와 함께 카우보이 느낌의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에너제틱한 느낌의 남성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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