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푸마, 뉴욕 아티스트 ‘소피아 창’과 협업 라인 출시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미국 뉴욕에서 활동중인 아티스트 소피아 창과 파트너십을 맺고 2014 A/W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소피아 창(Sophia Chang)은 판화, 디자인, 대중매체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다. 특히 그녀는 스테이플 디자인 등 미국의 유명한 스트리트 브랜드 및 미디어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스트리트 의류에 대한 탁월한 감각을 인정받고 있다.
푸마 소피아 창 컬렉션은 푸마의 헤리티지한 감성에 뉴욕 브루클린과 스카이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일러스트와 그래픽 프린트를 반복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 브루클린나이트 로고가 새겨진 스웻 제품을 비롯해 윈드브레이크, 올오버 프린티 티셔츠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1960년대에 미국 농구 경기장에서 명성을 떨치던 ‘푸마 바스켓 클래식’은 소피아 창을 통해 매력적인 가죽 스니커즈로 돌아왔다. 뉴욕 스트리트를 표현한 그래픽으로 디자인된 바스켓 클래식 소피아 창은 투명 코팅 프린트 된 로우탑과 화려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미드탑 두 버전으로 출시된다.
또한 소피아 창은 푸마 T7재킷에 일러스트 프린트를 더해 현대적인 느낌을 살려 새로움을 더했다. 푸마의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트리노믹 디스크에 브루클린을 상징하는 컬러를 통해 세 가지의 매력적인 디스크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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