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코치(COACH), ‘스튜어트 베버스’ 첫 컬렉션 2014 가을 캠페인 공개

뉴욕의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2014 가을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패션계의 거장들이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2013년 9월 로에베에서 코치로 합류한 ‘스튜어트 베버스’의 첫 번째 컬렉션으로 올 9월 전 세계적으로 론칭을 앞두고 있다.

스튜어트 베버스는 캘빈클라인, 보테가 베네타, 지방시, 루이비통를 겨쳐, 2004년 멀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역임된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전문 디자이너이다.

20140725_coach_14Fall제작은 뉴욕 럭셔리 브랜딩 에이전시 바롱 앤 바롱이 맡았으며, 전설적인 포토 그래퍼 스티븐 마이젤이 카메라를 잡아 더욱 큰 기대가 되고 있다. 특히 컬렉션에는 패션계의 떠오르는 스타 모델들이 대거 등장해 코치의 라이더 백을 포함하여 ‘레디 투 웨어’와 ‘액세서리’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컬렉션 광고샷의 바탕에 배치된 스턴펠드의 시리즈작 ‘길이 있는 풍경’의 이미지는 뉴욕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하이라인을 보존을 지지하는 것으로 뜻 깊은 캠페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코치 최고 경영자 빅터 루이스는 “전 세계의 스타일리시한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뉴욕 지역사회에 중요한 하이라인을 지원하게 된 것에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치는 뉴욕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디자인 하우스로 모던 럭셔리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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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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