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힐리앤서스, 슈퍼주니어 ‘최시원’ 첫 공식 모델로 발탁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힐리앤서스(Helianthus)의 첫 공식 모델로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발탁됐다.
힐리앤서스는 2011년 9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켈리 남이 론칭한 브랜드로 이탈리아 최고급 가죽과 엠브로이더리 공법을 적용해 독창적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남주, 박유천, 최강창민 등 국내 유명 셀럽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힐리앤서스는 한류스타 최시원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데 이어 2014 F/W 화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화보 속 최시원은 기존 젠틀한 이미지를 한층 더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셔츠와 타이에 유니크한 패턴의 재킷을 걸쳐 입고 소매를 걷어 올려 야성적인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여기에 독특한 텍스처와 입체감이 살아있는 가방을 착용해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최시원이 들고있는 가방은 힐리앤서스의 케이 백팩 안트라치테 컬러로 2014 F/W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으로 럭셔리하며 유니크한 펑크 스타일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램스킨 원단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스퀘어 셰이프로 절제된 디자인으로 도회인 느낌을 배가시켜준다.
한편 최시원은 중국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와 홍콩 영화 ‘파풍’ 촬영에 한창이며 아시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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