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그리스 실버주얼리 ‘그레지오’, 아시아 전속 모델에 ‘정연주’
그리스 시그니처 실버주얼리 그레지오(GREGIO)가 아시아 전속 모델로 배우 정연주를 발탁했다.
올 4월 국내에 첫 론칭한 그레지오는 높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쇼윈도 주얼리가 아닌 소유할 수 있는 리즈너블 주얼리 브랜드다. 전 세계 28개국 300여개 이상의 매장을 갖고 있다.
그레지오는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로 스타덤에 오른 정연주를 아시아권 전속 모델로 기용하고 지난 21일 비주얼디렉터 박만현과 함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 총괄 디렉터을 맡은 박만현은 “그리스 실버주얼리 그레지오만의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감성이 정연주의 신비스러운 우아함과 절묘하게 매치되어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며 “이날 정연주는 순백의 여신드레스와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어 매혹적인 상반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그레지오 관계자는 “이번 그레지오 화보를 통해 그동안 배우 정연주가 보여 준 청순함 이외에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모습을 선보여 많은 대중들에게 더 많은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연주는 ‘마녀의 연애’를 끝마치고 허은희 감독의 신작 영화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최근에는 가수 왁스(WAX)의 신곡 ‘절반의 사랑(가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750 Likes
7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