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잡화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가 레인보우 재경과 함께한 14F/W 화보를 공개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14F/W는 뉴욕의 모던함과 로맨틱한 감성, 실용적이지만 우아한 디자인이 어우러진 새로운 컬렉션을 제안한다. 메인 심볼 앵무새와 희망·치유의 상징인 깃털을 모티브로 새롭게 구성한 14F/W 컬렉션은 자연스럽고 섬세한 소재의 터치감, 러블리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공개된 화보 속 재경은 가슴 볼륨을 드러낸 핑크 컬러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자태로 섹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에 가방을 톤 온 톤으로 매치해 한층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와인 색상의 드레스에 핑크 컬러와 패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가방을 매치해 세련되고 러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LF 액세서리부문장 정승기 상무는 “센스있는 스타일과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인보우 재경이 모던하고 페미닌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며 “실제로 의상디자인을 전공하고 남다른 아트 감각이 있는 재경과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함께 시너지를 낼 것” 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최근 14F/W 전속 모델로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재경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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