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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골프존과 전략적 마케팅 제휴

ⓒ 지난 4일 패션그룹형지 김명호 사장(오른쪽)과 골프존 장성원 전무(왼쪽)가<br>전략적 마케팅 제휴 MOU를 체결했다.
ⓒ 지난 4일 패션그룹형지 김명호 사장(오른쪽)과 골프존 장성원 전무(왼쪽)가
전략적 마케팅 제휴 MOU를 체결했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와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전략적 마케팅 제휴 MOU를 체결했다.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골프존타워서울에서는 패션그룹형지 김명호 사장과 골프존 장성원 전무를 비롯해 양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패션그룹형지는 내년 전개 예정인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을 필두로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 노스케이프 그리고 남성복 예작, 본 등을 골프존 회원들에게 알리는 등 4년간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패션그룹형지 김명호 사장은 “골프존 회원대상으로 형지의 골프웨어, 아웃도어, 남성복 등을 홍보해 신규 고객을 적극 창출할 것”이라며 “또한 양사간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규 브랜드 까스텔바쟉이 빠른 시간내 안착하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은 골프에 IT를 결합하여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골프존 마켓, 골프존 아카데미, 골프존 카운티 등으로 토털 골프문화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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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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