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대표 백배순)이 브랜드 모델 이하늬와 함께한 2019 가을·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까스텔바쟉은 ‘해피 컬처(Happy culture)’를 콘셉트로 브랜드 만의 상상력을 경쾌한 컬러와 이미지로 담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카툰, 레고, 꿈 등 일상에 즐거움을 더해주는 다양한 모티브를 중심으로, 까스텔바쟉 만의 감성을 더해 유니크하면서도 독창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까스텔바쟉의 2019 FW 아이템을 활용해 일상에서 착용하기에 부담이 없는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미소 머금은 초승달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라운드 풀오버에는 전판 프린팅 패턴의 큐롯을 매치해 위트 있는 패션 감각을 뽐냈으며,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록 아트워크 포인트 상하의 세트 착장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지어 톡톡 튀는 매력과 특유의 건강미를 뽐냈다.
올 하반기 까스텔바쟉은 각각의 콘셉트를 가진 세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그림체에서 얻은 영감으로 깊이와 고급감을 살린 ‘JCDC 라인’과1990년대 레트로 감성에서 영감을 얻은 ‘스포츠 라인’은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동시에 강조한 것으로, 보다 유니크한 골프웨어를 제시한다.
까스텔바쟉 김희범 본부장은 “다가오는 가을·겨울(FW) 시즌 일상에서의 즐거움과 유니크한 브랜드 감성을 동시에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까스텔바쟉의 가을·겨울 아이템과 함께 즐겁고 스타일리시한 라운딩 룩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