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게스, 30주년 기념 ‘캡슐 컬렉션’ 진행
작업복인 데님에 섹시함을 심어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캡슐 컬렉션을 위해 세계적인 슈퍼모델 클라우디아 쉬퍼가 섹시하고 매혹 넘치는 맵시를 선보였다.
1989년부터 3년간 ‘게스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클라우디아 쉬퍼는 지젤 번천, 신디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케이트 모스등과 함께 세계적인 1세대 슈퍼 모델로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캡슐 컬랙션은 지난 30년 동안 클라우디아 쉬퍼를 비롯한 나오미캠벨, 드류베리모어 등의 유명 스타들이 즐겨 입던 게스의 히트아이템만을 모아 현재의 유행하는 디자인의 요소를 담아내 세련된 느낌으로 탄생시켰다.
이중 데이지 꽃 무늬 프린트 스키니 팬츠와 블랙 체크 무늬 숏 셔츠, 그리고 게스 캠페인의 히스토리가 담긴 티셔츠 등 몇 가지 아이템을 엄선하여 한국에서도 오는 27일 게스 압구정 직영점을 비롯한 6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또한 전국 게스 진, 슈즈, 언더웨어 매장에서도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 되어있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브랜드 별 각기 다른 테마로 30% 스페셜 할인을 한다. 게스 진 매장에서는 1981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0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토트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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