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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섬산련 수장됐다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이 제13대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 회장으로 선출됐다.

섬산련은 지난 2월 임기가 만료된 노희찬 회장을 올해 1월 회장추천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재추대했지만, 4명의 후보를 놓고 이견 대립으로 새로운 추대위원회를 구성했다.

섬산련 제13대 회장직에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박상태 성안그룹 회장, 김웅기 세아상역 회장 등 총 4명의 후보자가 지원, 업종별 지지 후보자간 치열한 다툼으로 추대위원회는 기존 후보자들 대신에 새로운 인물로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섬산련은 이달 7일과 12일 두 차례의 회의를 거치면서 지난 19일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최종 임시총회를 열고 성기학 회장에 대한 안건을 통과시켜 제13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으로 결정했다.

성기학 신임 섬산련 회장은 1974년 ㈜영원무역을 창업하여 해외 유명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을 수출하는 세계적인 아웃도어 전문업체로 성장시켰다.

특히 1997년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국내에 론칭하여 시장을 선도하며 업계 1위 브랜드로 국내 이웃도어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1980년 방글라데시 투자를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엘살바도르 등 세계 4개국에 의류봉제, 편직, 염색공장 등 20여개의 생산기지를 갖고 있으며 국내에는 대구 및 양주에 R&D센터가 있다.

현재 성기학 회장은 한-방글라데시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박영석 탐험문화재단 이사장, 사단법인 선농문화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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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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