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반하트 디 알바자, 이탈리안 모던 클래식으로 쇼룸 새 단장
신원(회장 박성철)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쇼룸을 새 단장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등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전개중인 반하트 디 알바자는 이번 쇼룸을 통해 이탈리아 모던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남성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또한 2014 F/W 서울패션위크를 빛냈던 런웨이 의상까지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쇼룸에서 보여주는 반하트 디 알바자 F/W 컬렉션은 이탈리안 감성의 핸드메이드 메이킹과 이탈리안 테일러링 봉제 완성도로 이탈리아 오리지널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시즌에는 이탈리안 감성을 클래식과 캐주얼의 믹스매치로 자유롭게 풀어내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F/W 컬렉션은 이탈리안 감성을 자연스럽지만 격식에 맞춰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반하트 디 알바자는 지난 3월 동대문 DDP에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 장윤주, 유민규 등이 런웨이에 올라 화제가 됐던 컬렉션 제품을 오는 8월 중순부터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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