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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트 디 알바자, 3050 로엘족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 제안

반하트 디 알바자, 3050 로엘족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 제안 | 1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가 롯데백화점과 함께 지난 22일 서울시청에서 3050 남성 직장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보였다.

이날 반하트 디 알바자는 최근 패션과 문화 활동을 영위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있어 투자를 아끼지 않는 ‘로엘족’들이 등장하면서 이들을 위한 젊고 세련된 비즈니스룩을 소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시청 직원들이 직접 모델로 나서며 비즈니스 캐주얼을 다양하게 소화해 냈다. 이와 함께 반하트 디 알바자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무더운 여름철 더위 극복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스타일링 클래스도 함께 진행했다.

반하트 디 알바자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시장과 직원의 대화마당’ 식전 행사로 패션쇼를 진행해 직원들은 물론 전반적으로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돼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또 이번 기회를 통해 직장인들이 활용 가능한 실속있는 스타일링에 대해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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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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