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시청자도 사로잡은 ‘공효진 진주지갑’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공효진의 진주 지갑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분에서 공효진(지해수 역)과 조인성(장재열 역)은 서로에 대해 깊어지는 사랑을 확인하며 알콩달콩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똑똑한 듯 행동하지만 정작 중요한 지갑을 잃어버리고 간 지해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재열은 그녀가 남기고 간 지갑을 바라보며 애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지갑을 바라보며 시청자들의 시선도 집중시켰다.

공효진이 선택한 지갑은 제이에스티나(J.ESTINA)의 ‘렌 페를리나’의 제품으로 진주 장식이 포인트가 되는 제품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스티치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렌페를리나 지갑은 방송 직후 ‘공효진 지갑’, ‘진주지갑’이라는 애칭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제이에스티나의 렌 페를리나 지갑은 레드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