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월포드, “좀 더 자연스러운 보디라인을 만들어 보세요”

SONY DSC여성 럭셔리 패션 브랜드 월포드(Wolford)가 지난달 31일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에 신규 매장을 열고 2014 A/W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Pure 50 Tights’라는 테마로 2014 S/S 시즌 새롭게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Pure ready-to-wear Series’와 같은 기술로 만들어진 것으로 최고의 품질,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레그웨어’ 리딩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월포드 2014 AW 컬렉션은 월포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보디라인을 아름답게 살려주는 레이스 소재의 제품 외에 매끄러운 느낌의 소재를 사용하여 여성의 보디라인을 따라 흐르듯 조금 더 여유로워진 핏으로 자연스럽게 주름지어 떨어지는 실루엣 적인 부분에서 큰 변화를 주었다.

월포드 측은 “바디 실루엣을 보여주는 것에 소극적이고 아직 월포드를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월포드의 2014 A/W 컬렉션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매장을 포함하여 현대무역점, 롯데백화점 본점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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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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