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 입는 이들의 공통점은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다”는 것이다. 바쁜 아침에 주얼리를 잊고 길을 나선다면 ‘패션왕’이 되기는 힘들다. 다양한 상하의를 자유롭게 믹스매치 하듯 주얼리도 색다르게 활용할 줄 알아야 ‘패션 신입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법한 주얼리, 하지만 색다른 아이템을 소개한다.
볼드한 펜던트로 새내기의 시크함 살리기
신입생에게도 시크와 엣지는 필요하다.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볼드한 펜던트의 주얼리를 활용하자.
체인 팔찌에 하트 모양의 볼드한 펜던트가 달린 주얼리는 락시크한 느낌을 한껏 살려준다. 스톤이 박힌 펜던트는 여성스러운 느낌까지 살려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펜던트를 스타일링 포인트로 엣지를 주고 싶다면 반지를 활용하자. 깜찍한 크기의 펜던트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센스 넘치는 패션을 완성한다.
섬세한 디테일 새내기의 발랄패션 완성!
파릇파릇한 분위기를 한껏 담아낸 보편적인 신입생패션에 힘을 더하고 싶다면 디테일이 관건이다.
하트 모양 안에 로고 디테일이 세련되게 가미된 귀고리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킨다. 귀 끝에서 움직이는 귀고리는 디테일이 돋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 준다. 발랄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즐긴다면 귀여운 펜던트에 디테일이 가미된 목걸이를 이용하자. 별 모양의 펜던트 안에 또 다른 별 장식이 그려져 있어 상큼한 느낌을 더해준다.
한편 게스주얼리에서는 신학기에 맞춰 2012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 제품 50% 할인 프로모션(일부상품 제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매장 방문 시 학생증을 제시하면 제품을 반값으로 구매 가능하다.
게스주얼리 관계자는 “물가상승으로 힘들어하는 새내기 대학생을 위해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을 계획했다”며 “새내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