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조프레시, 아시아 첫 모델 ‘고소영’ 발탁
캐나다 디자이너 SPA 브랜드 조프레시(JOE FRESH)가 아시아 첫 모델로 배우 고소영을 발탁했다.
조프레시는 클럽모나코의 창립자인 조 밈란(Joe Mimran)이 2006년 론칭한 브랜드다. 남녀 의류를 중심으로 아동복, 액세서리, 신발 등을 비롯해 뷰티 용품까지 전개하고 있다. 특히 디자이너 브랜드의 높은 퀄리티로 디자인, 품질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공한다.
조프레시 관계자는 “고소영은 평소 해외 촬영 시 조프레시 매장을 즐겨 찾을 정도로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높다”며 “이번 촬영에도 조프레시의 FW 의상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촬영 스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프레시는 일진그룹(대표 허진규) 계열사 오리진앤코를 통해 국내 유통되고 있다. 지난 5월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AK플라자 수원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현대아울렛 가산점, 대구백화점 본점에 입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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