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밍코프, 테크놀로지를 입다 ‘신개념 팔찌’ 선보여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가 모바일 기기 케이스 제작업체 케이스 메이트(CASE MATE)와 협업해 새로운 테크놀로지 상품을 선보인다.

올 가을 신상품으로 출시되는 테크놀로지 상품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으로 마련됐으며, 충전 디바이스와 폰케이스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팔찌와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레베카 밍코프의 신개념 팔찌는 패션을 지향하며 디지털 미디어 시대 현대 여성들에게 필요한 아이템으로 폰과 모바일 라이프에 아름다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실버 바와 피라미드 스터드로 장식된 골드 체인으로 디자인되어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또한 알림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고객의 모바일 디바이스와 함께 연동되어 있는 블루투스를 통해 전화나 문자가 왔을 때 신호를 주는 기능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초 각 매장에 론칭되는 라이팅 케이블 팔찌는 심플한 블랙 레더에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플랫 골드 스터드로 장식됐다. 여닫는 부분이 커넥터로 되어 있어 착용 시에는 보이지 않도록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USB 케이블에 연결하여 모바일 디바이스를 충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