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VS 테일러 토마시 힐, 모던 시크룩 승자는?

톱 모델 한혜진과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테일러 토마시 힐’이 같은 옷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SNS에 공개된 한혜진과 테일러 토마시 힐은 시크하면서도 웨어러블한 무스탕을 매치하며 각자의 개성을 살린 겨울 아우터 패션을 완성했다.

모델 한혜진은 패션매거진 W를 통해 시크한 무스탕 룩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하였다. 그녀는 하얀색에 회색이 가미된 니트와 화이트 데님을 착용해 시크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테일러 토마시 힐 역시 한혜진과 같은 무스탕 코트를 착용한 화보를 선보이며 모델같은 포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개성있는 뉴욕 스트리트 감성을 더해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뉴욕 쿨 걸의 자유분방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한편 한혜진, 테일러 토마시 힐이 착용하고 있는 무스탕은 보브(VOV)의 2014 윈터 컬렉션으로 이번 F/W 시즌은 ‘VOV IS THE NEW BLACK’을 컨셉으로 보브 고유의 모던 시크룩을 제안하고 있다.

테일러 토마시 힐과 함께 제안하는 보브의 2014 THE NEW BLACK COLLECTION은 10월 17일부터 전국 백화점 보브 매장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