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스트릿 브랜드 ‘라지크’ 국내 첫 선

네덜란드 스트릿 브랜드 라지크(RAZK)가 국내 첫 선을 보였다.

‘라지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시작된 스트릿 브랜드로 ‘무한한 자유’를 테마로 거리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의 감성과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라지크’는 스트릿 문화와 파티 문화를 즐기는 10대, 20대를 메인 타깃으로 예술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유럽 패션 스타일을 지향한다. 이미 에이셉 조쉬(A&AP JOSH)를 비롯한 해외 유명 스타들이 즐겨 착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국내 단독으로 첫 선을 보이는 ‘라지크’ 맨투맨 티셔츠는 블랙, 그레이, 화이트의 깔끔한 컬러를 메인으로 레터링, 로고 등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남녀모두 활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각각 팬츠, 스커트에 매치 후 가방, 스냅백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커플 룩은 물론 트렌디한 스트릿 패션으로 멋스럽게 즐기기 좋다.

또한, 이번 2014 FW 신상 맨투맨 티셔츠를 시작으로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 의류를 선보여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 피플과 스트릿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에게 색다른 스타일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라지크는 HTML 등 가방을 전문적으로 운영해 온 제이비패션에서 전개하며, 유통망은 온라인부터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 가방팝과 멀티팝에서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