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신예 ‘강남·남주혁’ 광고 모델로 발탁

슈즈 멀티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아이돌그룹 M.I.B 멤버인 강남과 모델 남주혁을 브랜드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훈훈한 남남 커플로 출연하고 있는 강남과 남주혁은 최근 스타일리시한 감각으로 패션에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며 주목 받고 있는 신예 패셔니스타다.

ABC마트는 최근 이들과 함께 자사가 전개중인 영국 슈즈 브랜드 호킨스(Hawkins)와 미국 부츠 브랜드 대너(Danner)의 새로운 겨울부츠 화보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유명 디자이너 맥앤로건(MAG&LOGAN)과 협업, 2014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맥앤로건 F/W 의상들과 호킨스, 대너의 겨울부츠를 매치해 올 겨울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미녀 CF감독으로 유명한 이사강, 타투 아티스트 노보, 캘리그래퍼 나무, 일렉트로닉 록밴드 러브엑스테레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화보 제작에 참여했다.

이하연 ABC마트 마케팅팀 팀장은 “강남과 남주혁의 평소 댄디하고 유니크한 패션 감각이 호킨스와 대너의 브랜드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ABC마트의 새 얼굴로 기용하게 됐다”며 “1020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들인 만큼 앞으로 젊은 소비자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호킨스는 ABC마트가 국내 단독 라이선스 보유 브랜드로, 클래식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어반 모던 스타일을 추구하는 160년 전통의 영국 슈즈 브랜드이다. 대너 역시 1932년에 론칭한 세계적인 부츠 브랜드로 세계 최초의 방수 소재 고어텍스와 내구성 및 충격흡수가 뛰어난 비브람아웃솔을 적용하는 등 장인정신이 깃든 프리미엄 워크부츠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