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백팩 트렌드, “빈티지 아웃도어”
최근 스타일의 완성은 백팩이 책임질 만큼 가히 ‘백팩시대’이다. 올 봄에는 좀 더 내추럴하고, 편안한 감성의 ‘빈티지 아웃도어 스타일’이 트렌드이다. 상큼한 봄을 위한 스타일에 맞춰 소프트한 느낌의 캔버스 소재도 많이 선보이고 있으며, 파스텔톤의 컬러도 눈에 띄게 보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이태리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프레디에서는 기존의 정형화된 스포티 무드의 백팩 스타일에서 벗어나,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멋스럽고 편안한 스타일의 백팩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그중 ‘슬라운지 백팩’ 시리즈는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감각의 슬라운지 스타일에 컴포터블한 착용감과 실용성을 더해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스퀘어 캔버스 백팩은 피그먼트 워싱된 캔버스 소재로 프레디만의 슬라운지 느낌을 더하면서 안정감 있는 스퀘어 형태로 등쪽에 노트북 15인치 사이즈의 수납공간을 분리해놓아 실용성까지 더했다.또한 레트로 아웃도어 백팩은 스타일리시한 플렉서블 형태로 심플한 아웃도어룩에서부터 스타일리시한 댄디룩까지 어떤 스타일에도 유니크한 포인트를 살려주며, 내재된 노트북 파우치가 분리가능한 스마트한 아이템이다.
신학기를 맞아 선보이는 프레디의 슬라운지 백팩 시리즈는 일상생활은 물론 캠핑, 라이딩 등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프레디는 밀라노, 런던 등 유럽에서 핫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슬라운지(SLOUNGE : SPORTS 와 LOUNGE 가 합쳐져 탄생한 신조어) 웨어를 소개하며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의 스포츠 웨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일, 건강 그리고 휴식의 밸런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퀄리티 있는 삶을 추구하는 슬라운지(SLOUNGE) 문화를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