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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에네스·샘오취리·알베르토, 에잇세컨즈 일일 판매사원 되다

줄리안·에네스·샘오취리·알베르토, 에잇세컨즈 일일 판매사원 되다 | 1

tvN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인기 출연자 4명이 에잇세컨즈 일일 판매사원으로 채용됐다.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는 줄리안, 에네스, 샘오취리, 알베르토 등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4명과 함께 F/W 주력 아우터를 릴레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하루씩 에잇세컨즈 대표 매장에서 2시간 동안 아우터 판매사원으로 활동한다. 가장 많이 판매한 한 명이 ‘패딩왕’으로 선정되며, 내달 초 삼청동 하티스트의 후원단체에 패딩점퍼 50벌을 기부하는 대표자로서 기회를 부여받는다.

행사 상품은 에어구스, 라쿤다운, 다운점퍼 등 에잇세컨즈 F/W 시즌 핵심 아우터로, 일일 판매 행사 시간에 방문하면 2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오는 14일 오후 4시 에잇세컨즈 명동점에서는 줄리안을 시작으로, 15일 오후 12시 제2롯데월드 쇼핑몰 알베르토, 21일 오후 4시 강남점 샘오취리, 22일 오후 12시 가루수길점 에네스의 릴레이 일일 판매가 이어진다.

김정미 에잇세컨즈 사업부장 상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에게 우리만의 방법으로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을 토대로 행사 이후 삼청동 하티스트가 후원하는 단체에 에잇세컨즈 상품 일체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이번 일일 판매 예상 패딩왕 사전 투표를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5000원 온라인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판매왕을 맞춘 당첨자 10명에게는 라쿤다운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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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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