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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잘 “완벽한 겨울을 준비하는 방법”

뚝 떨어진 기온 탓에 두터운 옷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곧 있으면 다가올 혹한을 생각한다면 가벼우면서도 트렌디한 방한아이템을 주목해 보자. 캐나다 정통 아우터 브랜드 파잘(PAJAR)에서 올 겨울을 대비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혹한의 추위, 결국 패딩이 답이다

파잘 “완벽한 겨울을 준비하는 방법” | 1

코트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강추위, 패딩은 한파에서부터 자신을 든든하게 보호해주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완벽한 방한성, 기능성을 갖춘 스타일리시한 패딩이 주목 받고 있다.

캐나다 정통 아우터 브랜드 파잘(PAJAR)은 혹한의 겨울을 견디는 우수한 보온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비앙카(BIANCA)’ 패딩을 선보인다. 기본 라인과 퍼(FUR) 라인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덕다운을 사용하여 중량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비앙카는 잘록한 허리 라인, 코트를 연상시키는 실루엣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하고 있다. 제품 표면에 감도는 은은한 광택과 언발란스 한 후드 라인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하는 것이 가능하며 주머니를 사선으로 배치해 실용성을 더했다.

발이 따듯해야 겨울이 편해진다.

파잘 “완벽한 겨울을 준비하는 방법” | 2

방한의 완성은 발에서 끝난다. 특히 눈과 비가 잦은 대한민국 겨울 특성상 추위와 젖은 지면으로부터 자신의 발을 지켜주면 더 좋은 방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파잘이 선보이는 윈터 부츠 ‘그린랜드(GREENLAND)’는 이런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해 줄 수 있다. 신발 내부는 퍼를 사용하여 영하 20도의 추위에서도 거뜬한 보온성과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한다. 4.5cm 높이의 러버 솔은 신발이 젖는 것을 방지해 주며 키 높이를 통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그린랜드는 나일론 소재를 기본으로 양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믹스하여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으며 스트링을 이용하여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겨울철 야상, 패딩과 같은 캐주얼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코트와 같은 포멀한 아이템과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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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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