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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보네제, 정려원 아데마로 백팩 선봬

보르보네제, 정려원 아데마로 백팩 선봬 | 1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촬영 현장. 미워할 수 없는 미모의 싸가지, 일명 ‘미모싸’의 그녀 배우 ‘정려원’이 포착됐다.

안하무인 천방지축 미모의 재벌녀 ‘여치’역으로 돌아온 그녀는 패셔니스타다움을 잃지 않았다. 빈티지하면서도 럭셔리하고 클래시컬하면서도 펑키한 개성 넘치는 정녀원만의 감각이 스타일링 곳곳에서 묻어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그녀가 이번 시즌 함께 할 백으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르보네제(BORBONESE)’를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보르보네제’는 1910년 이탈리아 토리노 지방에서 탄생한 패션하우스로,  ‘Umberto Borbonese Ginestrone’라는 창립자의 이름에 기원을 둔 100년 전통의 브랜드이다.

2012년의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2012년의 배우 ‘정려원’과 함께 ‘보르보네제’는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다. 전통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클래식함과 모던함의 절묘한 조화’를 담아내는 ‘예기치 못한 반전의 묘미(Unexpected Contrast)’, 바로 이것이 ‘샐초’, ‘려원’, ‘보르보네제’ 세 거물의 공통점이다.

보르보네제, 정려원 아데마로 백팩 선봬 | 2보르보네제, 정려원 아데마로 백팩 선봬 | 3들이 이루어낼 폭발적인 하모니를 주목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정려원과의 모델계약을 기념하며 선보이는 변화무쌍한 매력의 ‘아데마로 백팩’은 벌써부터 그 기대감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보르보네제 관계자는 “다양한 색감과 소재를 믹스매치하며 패션을 놀이처럼 즐기는 배우 정려원의 모습을 보는 순간 보르보네제의 여인상이 겹쳐졌다. 한국시장을 교두보로 아시아에서의 100년 역사를 준비하는 보르보네제와 그녀의 호흡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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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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