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사 타바사, 롯데 본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핸드백 브랜드인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는 ‘사만사 타바사’의 팝업스토어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히 만날 수 있는 사만사 타바사의 다양한 제품과 사만사 타바사의 인기 아이템 마스코트 ‘아이미’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사만사 타바사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포토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사만사 타바사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포토 촬영 후 추첨을 통해 ‘사리에또’백, ‘쁘띠 초이스’ 지갑, 캔버스백, 에코백, 노트 등을 증정하고 하트 모양의 풍선을 나눠주어 크리스마스 무드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사만사 타바사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를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브랜드의 마스코트인 ‘아이미’가 이벤트 기간 동안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이번 포토 이벤트의 당첨자는 오는 30일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사만사 타바사는 최근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 당시 ‘니키 힐튼’이 직접 방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되기 전 한국 여성들이 일본 여행시 쇼핑 리스트에 올랐을 만큼 일본, 뉴욕, 싱가포르, 타이완 등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캐주얼에서 엘레강스까지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패리스 힐튼, 비욘세, 페넬로페 크루즈 등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백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