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에너지런’ 시즌5 참가 접수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무료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 ‘에너지런(Nergy Run)’을 오는 9월 1일 다섯 번 째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런(Nergy Run) 시즌5는 ‘함께 달리는 즐거움’이라는 주제 아래 총 여섯 개의 클래스로 진행된다. 참가자 개개인의 목표와 실력에 맞춘 러닝 프로그램으로 선수 출신의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올바른 러닝 자세는 물론 개인별 러닝 주법을 배울 수 있다.

클래스는 에너지, NB, Race, 870 총 네 개의 메인 러닝 클래스 외에 다이어트에 목적을 둔 참가자를 위한 발란스 클래스와 신체 발달의 균형과 건강에 더 도움을 주는 미니멀 러닝 전문 클래스가 운영된다.

뉴발란스 마케팅팀 조종화 부서장은 “지난 에너지런 시즌4는 일일 평균 약 500명의 러너가 참가하여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 시즌에서는 새로 준비한 미니멀 러닝 클래스로 더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들로 채워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런 시즌5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http://nbrun.tistory.com)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뉴발란스 러닝캡을 증정한다. 매 회 차 현장 접수를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