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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일자리 500여개 만든다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은 오는 27일 ‘2012 금천구 희망 일자리 한마당’을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2 금천구 희망 일자리 한마당’은 9월21일 3관 오픈을 앞두고 금천구, 서울관악고용센터, 구로구와 협력해 1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판매사원 및 계산원을 비롯한 본사 관리직 등 총 500여명을 현장 채용할 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요즘같이 취업난이 크게 대두되는 시기에 마리오아울렛 3관 오픈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할 수 있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2001년 개관한 이후 10년이 넘는 세월을 금천구민과 함께 해왔고 이번 신관 확장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추가 유치에 따른 금천구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일자리 한마당 참여기업은 현장면접을 통해 필요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행사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하는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통해서 지속적인 취업 알선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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