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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베이직, 창립10주년 제2의 도약 다짐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이 지난 7월 11, 12일 양일간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덕유산리조트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및 대리점, 협력사 관계자 5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우수직원 및 협력업체 시상과 한마음 체육대회 등을 마련해 각 구성원간 협력과 친화를 도모했다.
또한 에리트베이직은 10주년 기념식을 통해 그동안 받아온 많은 성원과 사랑에 감사하는 뜻에서 지구촌의 기아 인구를 돕는 국제 NGO ‘기아대책’을 통해 총 4개국(필리핀, 캄보디아, 타지키스탄, 집바브웨이)에 13억7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에리트베이직 홍종순 대표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에리트베이직이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과 협력사 여러분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뛰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10년을 자축할 뿐 아니라 반성과 격려를 통해, 다가오는 10년을 준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리트베이직은 1969년 제일합섬에서 출발해 현재 학생복 업계를 석권하고 있는 ‘엘리트’를 필두로 2002년 창립한 중견기업이다. 창업 7년만인 2009년 KOSPI에 상장하며 두각을 들어냈으며, 패션 스포츠 엘케이스포츠, 캐릭터 캐주얼 비토이, 유니폼 브랜드 윌비와 인도네시아에 의류 생산 공장 ‘P.T ELITE’ 등을 통해 패션전문 기업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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