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오는 26일 오후 1시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러닝 패션쇼와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러닝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뉴레이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뉴레이스 러닝 엑스포 (NEW RACE RUNNING EXPO)’를 개최한다.
러닝 패션쇼는 젊은층들이 러닝룩을 부담스럽지 않게 자신에게 어울리는 방법을 쉽게 코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내달 10일에 열리는 ‘2012 뉴레이스’ 대회 참가자들과 러닝을 즐기는 이들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러닝룩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유명 스타일리스트 구동현씨가 일상생활에서도 퍼포먼스 의류를 믹스매치,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는 팁을 제공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도 함께 진행한다.
러닝복과 함께 패션을 완성해주는 러닝화 이벤트도 엑스포의 열기를 높여준다. 뉴발란스 레브라이트 890을 신은 트램펄린 팀이 초경량 러닝화를 주제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어린 시절 놀이도구로만 알았던 트램펄린을 활용한 갖가지 묘기들은 러닝이 전해주는 짜릿한 스릴을 느끼게 해 준다.
뉴발란스 마스코트인 뉴비와의 러닝 시합도 달리기에 대한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또한 발의 너비와 길이를 정확하게 재어 자신의 발모양을 컨설팅 받고 본인에게 맞는 최상의 운동화를 선택하는 노하우를 배우는 발측정 서비스도 진행한다.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최근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비츠 바이 닥터 드레(beats by dr.dre)’와 함께 감각적인 헤드폰인 ‘뉴레이스 닥터 드레 로고 커스텀’을 제작하였다. 뉴레이스 로고가 들어간 특별한 커스텀 제품은 행사 당일에 러닝 상품을 구매한 고객 3명과, 러닝 패션쇼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에 적극적으로 홍보한 고객 2명 등 총 5명을 추첨해 증정할 예정이다.
뉴발란스 마케팅팀 조종화 부서장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뉴레이스에 필요한 러닝 스타일을 배우고 뉴발란스의 러닝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현장을 제공하고자 엑스포를 마련하였다”며 “다음달 10일에 열리는 뉴레이스도 기록을 위한 러닝이 아니라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고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러닝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뉴발란스는 뉴레이스 러닝 엑스포 개최를 기념해 코엑스 매장을 25일부터 3일간 퍼포먼스 상품들로 구성된 스토어로 운영한다. 패션쇼를 통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스타일링 러닝 의류부터 신을수록 가치를 더해가는 레브라이트 890V2를 체험해 보고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