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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해 뜨는 집’ 찾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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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코리아(대표 신동배)는 지난 18일 사회공헌봉사활동인 ‘리바이스 커뮤니티 데이’를 맞아 전 직원 70명이 포천에 위치한 기아대책이 지원하는 장애인 생활시설 ‘해 뜨는 집’을 찾았다.

리바이스코리아가 ‘해 뜨는 집’을 방문한 건 이번이 두 번째. 3년 전 기증했던 원두막을 보수하고 하수도 시설을 정비하는 등 초여름 더위를 방불케 하는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참가해 장애우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함께 팔을 걷어 붙였다.

리바이스코리아 신동배 대표이사는 “리바이스 커뮤니티 데이는 올해로 11년째 이어져오는 리바이스코리아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무엇보다 전 직원이 함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리바이스의 철학을 몸소 실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리바이스는 다양한 기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리바이스 커뮤니티 데이는 전세계 110여 개국의 리바이스 직원들이 직접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날이다. 1986년 지역 사회봉사에 관심이 있던 리바이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리바이스 커뮤니티 팀(Community Involvement Team)에서 비롯된 활동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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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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