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머렐, 속옷보다 가벼운 이글 크레스트 재킷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이 초경량 방풍재킷 ‘이글 크레스트’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글크레스트는 Nylon 20D의 초경량 소재를 사용한 바람막이 재킷으로 157g이라는 경이적인 무게를 자랑다. 마치 입지 않은 듯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패커블 기능으로 손쉽게 접어 휴대가 가능하고 실리콘 코팅을 처리하여 피부에 절대 달라붙지 않는다.
예상하지 못한 기후 변화 만큼이나 등산족을 괴롭히는 것이 바람인 것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 그 만큼 바람을 잘 막고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은 좋은 등산을 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 셈이다.
화승 머렐 의류용품 기획팀 임채병 팀장은 “등산을 즐기는 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수 많은 상황들에 효과적으로 대처가 가능한 이 제품은 안전과 쾌적함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 가장 근접한 제품”이라며 “봄 철 등산객에게 있어서는 활용성이나 가격면에서 모두 큰 만족을 안겨줄 소중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격은 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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